Description
Product Details
- ConditionBRAND NEW/SEALED
- Package11DISC +Photobook
- LanguageKOREAN
- Subtitle-
- Region Code3
Synopsis
“우리들의 인생에서 마흔이라 어떤 나이일까?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美)중년 드라마’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마흔을 넘긴 네 남자와 그들을 진정한 ‘신사’로 성장시키는 사랑스런 네 여자의 4인4색 컬러풀한 사랑을 그려내게 된다.
남자들도 몰랐던 진정한 남자들의 이야기,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만의 심리를 화끈하게 풀어내 남자들의 속내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로맨틱 코미디이다.
Story line
김도진, 임태산, 최윤, 이정록 불혹을 넘어 41살인 네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 절친 사이다.
서이수와 홍세라는 대학 동문사이며, 임태산의 여동생 임메아리, 이정록의 부인 박민숙, 초대받지 않은 손님 콜린까지 이들 아홉 남녀는 얽히고설킨 모습으로 2012년 청담동 살아간다.
김도진과 임태산은 ‘화앤담 건축’의 공동대표고, 서이수와 홍세라는 한집에 살고 있으며, 서이수에게 임메아리는 첫 제자이자 수제자다. 김도진과 이정록은 홍세라와 골프모임 멤버이고, 서이수와 임태산, 최윤은 월2회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를 함께 하는 사이다.
어느 비오는 겨울 날 김도진과 서이수는 영화처럼 처음 만나게 된다. 김도진은 커피숍 창가에 앉아 작업 중이었고, 서이수는 비를 피해 커피숍 처마 밑으로 뛰어들었던 것.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한 채 떨어지는 빗방울을 함께 바라보다가 유리벽을 사이로 서로를 바라보게 된다. 김도진과 서이수, 두 사람은 친구와 친구의 애인 등 여러 사람이 그물처럼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과연 사랑하게 될 수 있을까.
